카룻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 오는 날이 세차하는 날이다.'라고 응답한 참여는 전체 528명 중 8명이나 됐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 (설문 : 나처럼 운전하는 사람 또 있나.)
차량 내부에는 정전기 차폐 현상으로 전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내부는 안전하다. 하지만 자동차는 전자 장치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제동장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단 정비소에서 전체적인 점검을 받아야 한다.(참고:번개에 터져볼래? 상큼하게?)
요즘 내리는 비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일단 비가 많이 오면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주변 도로 폐쇄 지역, 홍수 예보에 귀 기울여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는 19일부터, 내륙지방은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 전, 발수코팅과 와이퍼 점검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안전을 위해 앞차와의 간격은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하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Posted by 비보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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