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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주해 Jun 20. 2018

비 오는 날 차를 타면 일어나는 일들

오늘은 비 오는 날 차를 타면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준비했다.



비가 얼마 안 오는데, 우적 센서 열 일할 때 왠지 모를 두려움..


장마 앞두고 구입한 발수코팅 잘 먹었는지 확인하고 혼자 뿌듯해함


참고있던.. 나의.. 이머전시..



오늘의 첫 손님이 방금 저 문으로 나갔다.


변기 물 내리기..


비 와서 세차 안한다는 사람은 원래 안하는 사람이다.


카룻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 오는 날이 세차하는 날이다.'라고 응답한 참여는 전체 528명 중 8명이나 됐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 (설문 : 나처럼 운전하는 사람 또 있나.)




상상하던 일이 일어났는데.. 궁금한 사람들 다 모임..


차량 내부에는 정전기 차폐 현상으로 전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내부는 안전하다. 하지만 자동차는 전자 장치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제동장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단 정비소에서 전체적인 점검을 받아야 한다.(참고:번개에 터져볼래? 상큼하게?)





나는 어디, 여긴 누구 ㅎㄸ;


두번째 차 인성 무엇...



팀장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 색히가..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신호는 지켜야지




요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요즘 내리는 비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일단 비가 많이 오면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주변 도로 폐쇄 지역, 홍수 예보에 귀 기울여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출처:커뮤니티



비올 땐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다..




제주도는 19일부터, 내륙지방은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 전, 발수코팅과 와이퍼 점검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안전을 위해 앞차와의 간격은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하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Posted by 비보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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