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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도주해

역대급 지하 땅굴? 여의도 IFC 주차장 다녀온 썰

by 도주해

주차장이야? 땅굴이야? 여의도 IFC 몰 다녀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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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길이만큼이나 처음 시작도 엄청 기네요.
내려가도, 계속 내려가고, 또 내려가도 끝이 보이질(?) 않는 여의도 IFC 주차장!
'주차장에서 S해봤어?', '난 해봐쒀~!'를 외치며 당당하게 도오전!!
급커브에 놀라고, 눈뽕 맞아 당황하고, 역대급 IFC 주차장 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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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 여의도 방향으로 진입.
여의도 환승센터 앞에서 IFC몰로 추~울발!
이곳에서는 1,2주차장 어디든 갈 수 있답니다. 직진은 1주차장, 우회전은 2주차장.
그럼 직진으로 1주차장을 먼저 갈게요.
초보들은 긴장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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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주차장은 한 번에 지하 5층까지 내려갑니다.
달팽이관을 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난데없이 벽이 등장해 뭔가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도 낼 수 있어요.
실제로 얼마큼 많이 내려가는지 궁금한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2주차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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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우회전으로 2주차장을 갈 수 있답니다.
주차장 입구까지 루틴은 좌회전, 유턴, 우회전....
1주차장에 비하면 회전이 적은 편. 그리고 1개 층 정도 짧은 구간입니다만..
결국 지하 5층으로 내려보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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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것도 힘들지만, 사실 올라오는 게 더 힘들어ㅆ.. 다고..
1주차장의 경우 난데없이 벽이 등장하는데요. 올라갈 때는 벽 구간이 길어서 더 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참을 올라올라 올라~ 올라올라 올라~ 가다, 이게 주차장이야?라고 생각할 때쯤 도오착!!

개인적으로 주차장은 2주창이 덜 어지럽고, 회전 구간도 짧아 운전하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 모두 눈뽕 구간이 있어서 운전할 때 깜놀!!! IFC 몰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2주차장을 추천!
겨울에는 조금 춥지만 주말 IFC 몰 주변 무료 주차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디터 도심주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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