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웃음꽃핀 설날
이번 설이 조금 더 특별했던 이유는
아들이 흥을 장착했다는 것.
낯가리며 울지도 않고
뛰어다니며 노래 부르며
쫑알쫑알 하루 종일 쫑알거린 덕분에
어르신들 사랑도 듬뿍 받고
웃음꽃도 피고
덕분에 엄마 어깨에 뽕 장착!
전 부치던 연기에 머리 아파 드러누운 엄마 대신
열심히 애교 부리며 놀아준 아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