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나오지 않는 시계광고
시간의 상인
"그 상인은 시간을 팔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시간을 사시겠어요? 1분부터 주문받습니다.'
어떤 남자는 상인으로부터 1시간을 샀다.
한 시간을 산 남자는,
그것을 독서의 시간으로 썼다.
어떤 여자는 1주일을 샀다.
일주일을 산 여자는,
그것을 해외여행에 썼다.
'10년을 갖고 싶은데'
어떤 노인이 상인에게 물었다.
'손님, 10년이라면 꽤 비싼데요.'
'상관없네. 10년 치 주게.'
10년을 산 노인은,
그것을 병에 걸린 아내에게 양보했다.
시간에 드라마를. 나가노"
어떻게 팔지 답답한 마음에 슬쩍 들춰본 전설의 광고들 -김병희-
강력한 스토리텔링 파워로 팔고 싶을 때, 슬쩍 편에 나오는
선물형 시계판매점 ‘나가노’의 지면 광고 속 바디카피.
해외여행 다음으로, 10년을 산다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하며
넘어간 그 곳에 카피는.
나에게 반전과 감동을 줬다.
이런 카피를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