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의 후속으로 <병원에 산다>를 작업하고 있다. 이번에도 디지털 작업보다는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 방식을 고수 중이다.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전작과 달리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간다는 점이다. 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경험담을 들었던 이들은 모두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 했기에 나름 의미가 크다.
내년 초에는 많은 이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며 꾸준히 페이지를 채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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