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미니멀 다이어리

27일 차: 실수

by 유시

내가 사용해본 책장 중 손에 꼽히게 튼튼한 책장을 선택하라면 단연 칼락스

이렇게..나는.. 이케아덕후가 되었다. 아이들 가구는 이케아에서 사고 조립하고 재미가 들렸었다.

그런데 미니멀을 하면서 문제 발생..


미니멀한다하면 필요없는 물건은 정리하는건데..

순서가 뒤바뀌어버렸다 .

잔짐을 아직 더 덜어내야하건만..

금방 정리될줄 알고 책장을.. 먼저 정리해버렸다.

큰 실수다.


미니멀도 계획이 필요했다.

내계획은 폭망..


실수를 만회할 방법을 생각해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장을 사거나 자리를 찾지못한 물건들을 버리거나..

결국은 결국은.. 다 버려야 해결이나는구나..

책장을 다시 사고싶지는 않으니 다시 몸을 움직어야겠다.

덕분에 방하나가 전쟁통이 되었다.


그런데 결국 정리할 물건 아니었던가?

피식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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