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정여행 답사 - 1.
후쿠오카 스타트업 카페를 아시는지요?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로 창업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한다.
- 스타트업, 한경경제용어사전
국내 대형 서점들이 벤치마킹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매스미디어에서 심심찮게 다뤄진 츠타야(Tsutaya) 서점, 이 공간 한 켠에 후쿠오카 스타트업 카페도 자리잡고 있다.
http://m.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579
일본 고용부의 노동•고용 관련 상담소 및 후쿠오카 시에서 운영하는 창업 컨설팅 공간이 바로 츠타야 복합공간 3층에서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선 연간 1,400여건의 상담을 통해 40여 곳의 스타트업이 생겨난다.
주 이용객은 30대이다.
공공기관이나 별도로 마련된 빌딩에 스타트업 카페가 있다는 건 별로 구미가 당기질 않는다.
청년 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페 공간에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어려운 주제들을 누구나 공유하고 컨설팅 한다는 점이,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이 코워킹을 할 때의 장점도 대부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공간.
후쿠오카에 가면 츠타야 서점에 가보시라!
주소.
일본 〒810-0021 Fukuoka-ken, Fukuoka-shi, Chūō-ku, Imaizumi, 1 Chome−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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