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를 위한 식품 커머스
팔도감 UI/UX 인사이트
X세대를 위한 식품 커머스 :: 팔도감 UI/UX 인사이트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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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입니다.
최근 ep9에서 관심있게 봤던 아티클!
바로 ‘X세대를 위한 식품 커머스’라는 팔도감에 대한 글인데요.
컬리는 익숙했지만, 팔도감은 처음 접했던 저는 서비스를 살펴보며
타겟 유저의 연령대에 따라 달라지는 UIUX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관적인 UX라이팅
: 가능한 직관적이고 이해가 쉬운 UX라이팅이 특징입니다.
- ‘주간 랭킹’ 대신 ‘최근 1주간 가장 많이 팔렸어요'
- ‘24시간 뒤 비싸져요’ 등
누구나 오해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자와 사진이 크다
: 작은 글씨와 그림은 불편한 유저를 위해
배너에 들어가는 프로모션 문구도 큼직하게.
썸네일에 보여지는 상품 이미지도 큼직하게.
한 눈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회원 가입도 쉽고 간단하게
: 회원가입 프로세스도 아주 단순하게 축소했어요.
휴대폰 인증번호 확인과 개인정보 수집 동의만 거치면
바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유저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입에서부터 서비스 이용이 쉽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어
더욱 락인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건강도 챙기고, 공짜 한우도 받고
: 재미 탭에서는 DAU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게임 요소를 결합한 ‘매일 농장'과 ‘매일 목장'를 통해
게임만 하면 실제 농산물과 한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건강에 관심이 많은 X세대를 위한 오퍼월로
매일 두뇌 운동, 스트레칭만 해도 캐시를 주는
혜택 페이지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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