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가로등불에 감사하는 밤
새벽별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달을 보며 집으로 돌아오는 날들의 반복이다.
너무 힘들 땐 초심을 되새긴다. 이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유를 하나씩 열거해 본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낸 편지를 읽는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펼쳐 내게 힘을 주는 문장들을 눈과 마음에 새긴다.
좋아하던 향수의 향기를 오랜만에 맡을 때의 그 행복한 기분처럼 순간순간 찾아오는 일상의 기쁨을 놓치지 않고 즐기기로 하자.
내 마음의 자유를 구속하는 걸림돌에 넘어지지 말고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을 위하여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꿋꿋하게 걸어가 보는 거야.
언젠가는 추억이 될 이 어둡고 환한 길을 사랑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함께 하기를...
그동안 <안개 속을 날아가는 동박새>를 사랑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든 날들 작가님들의 라이킷과 댓글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기를 소망합니다♡
- 타샤튜더, <타샤의 말>, 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