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이 줄면 신장이 위험하다?

2026 세계 신장의 날

by 덕배 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국립보건연구원이 만성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 근육량 감소가 신장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요 핵심 내용을 3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근육량과 신장 기능의 상관관계

연구팀은 근육량이 적을수록 콩팥 기능이 빠르게 저하된다는 사실을 수치로 입증했습니다.

위험도 분석: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근육량이 충분한 그룹에 비해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이 4.47배나 급증했습니다.

발병률 차이: 신장 사건 발생률이 건강한 근육량 그룹은 14.3%인 반면 근량 감소 그룹은 42.5%로 나타나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2. 사망 위험을 높이는 답백질, 에너지 부족

체내 단백질과 에너지가 고갈되는 단백질-에너지 소모(PEW) 상태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사망 위험도: 에너지와 단백질이 부족해질 경우 사망 위험이 최대 3.8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조기 경보: 신체 소모 지표가 2개 이상만 해당되어도 사망 및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므로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3. 결론 근육은 단순한 노화의 척도가 아닌 신장 예후의 핵심

이번 연구는 근육 감소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맞춤형 중재: 만성신장병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기 선별과 합계 영양 공급 및 운동을 통한 근육량 유지가 필수 적입니다.

스마트 지표: 혈액 검사만으로 근육량을 예측할 수 있는 근감소 지표(SI)를 활용해 신장 건강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신장 관련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이라면 오늘부터라도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로 신장 건강을 지켜보세요

KakaoTalk_20260312_092653186.png


이전 09화세계 수면의날 잠은 잘 주무시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