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운동과는 담쌓고 산 여자.
초중고등학교 체력장 종목 중 만점이라고는 '매달리기'밖에 없었던 여자.
대학생이 된 이후 운동을 하겠노라며 스포츠 강습권을 끊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였던,
그래서 어마어마한 돈을 스포츠 클럽에 쏟아부었지만
정작 할 줄 아는 운동은 하나도 없었던 여자.
자전거라고는 1도 탈 줄 모르는 몸치.
남편 성화에 못이겨 2000불이 넘는 거금을 써서 펠로톤을 들여놓았습니다.
분명 비싼 수건걸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펠로톤을 들여 놓은지 오늘로 한 달.
제 생활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그 여정을 여기에 기록합니다.
#홈트
#Peloton_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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