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우리 아직은 괜찮아
<1절>
까치발로 키 재며 빨리 크고 싶던 아이가
푸르던 시절 지나서 여기까지 와버렸네
무심한 세월이야 잡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뒤로 처지면 안 돼 처지면 안 돼
<후렴>
마음이 중요하지 이까짓 나이가 뭐라고
나에게 마음 열어줘 우리 손 꼭 잡아보자
친구야 우리 괜찮아 우리 아직은 괜찮아
<2절>
꿈 많고 힘도 좋아서 참나무 같던 그 시절
단단하던 몸은 어디 가고 약국병원 자꾸 찾네
속절없는 세월이야 막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어깨 웅크리면 안 돼 웅크리면 안 돼
<후렴>
마음이 중요하지 이까짓 나이가 뭐라고
나에게 마음 열어줘 우리 손 꼭 잡아보자
친구야 우리 괜찮아 우리 아직은 괜찮아
✍ 창작 노트
한창이던 시절을 지나서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원하지도 않았고 막지도 못한 채 세월은 흘렀지요.
마음과 달리 근력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모자랍니다.
이때는 자칫 존재감을 잃거나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마음 통하는 친구와 선후배들에게 말을 걸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용기와 위안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여적>
�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작품은 협업 제안을 기다리고 있으며,
저작권을 보호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