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성 노랫말 (7) 사랑하는 아들아

by 구민성

사랑하는 아들아

더블 페이스. 다른 듯 닮은 모습!!














<1>


어제는 네가 신던 운동화를 신었단다


그래 아버지는 네 헌 신발 신더라도


아들아 너는 새 신발을 신어라


네가 잘 나야 아버지가 으쓱하단다


너는 아버지를 닮지 말고 뛰어넘어라


실패를 겁내지 않는 네 열정이 장하구나



<후렴>


너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아버지의 지난 세월을 밑거름으로 삼으렴




<2>


오늘은 네가 입던 체육복을 입었단다


그래 아버지는 네 헌 옷을 입더라도


아들아 너는 새 옷만을 입어라


네가 멋져야 아버지가 당당하단다


너는 아버지를 따르지 말고 앞서 뛰어라


자신감 넘치는 네 힘찬 눈빛이 미덥구나




--창작 노트--


이제는 아들의 시대가 펼쳐진다. 아들이 주인공이다.


아버지는 못났어도 아들이 멋지면 된다.


아버지의 실패와 시행착오도 아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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