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캐빈입니다.
오늘은 지난 2월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대캐피탈이 금융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데이터 품질관리기관인 '씨에이에스'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짝짝짝~^^
다들 아시겠지만, 디지털 시대에서 데이터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해 사용했을 때 좋은 품질의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데이터의 신뢰성이 데이터의 품질을 놓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보안 체계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데이터를 구축하게 되면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높아질 수 있죠. 그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작년에 본격적으로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했습니다.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데이터산업법 제20조를 기반으로 정확성, 일관성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데이터의 오류 여부와 관리체계의 적정성 등을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인증을 부여할 때, 데이터 값의 품질 기준 준수율(정합률)에 따라 99%는 A등급, 97%는 B등급, 95%는 C등급으로 나누고 있죠.
이번에 현대캐피탈 인증을 받은 데이터는 '글로벌 표준 플랫폼(G-Core)'에요. 글로벌 표준 플랫폼은 자동차 금융상품과 개인, 기업, 주택 관련 금융상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상담, 대출심사, 채권/리스크/회계 관리등 영업활동의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글로벌 금융 시스템입니다. 또, 이 시스템은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죠.
이번 인증에서 현대캐피탈은 1,774억 건에 달하는 글로벌 표준 플랫폼의 데이터를 심사받고 99% 이상의 정합률을 기록하며 A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의 데이터 품질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문제가 있는 데이터를 적시에 개선하는 데이터 품질 유지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어요~
사실, 현대캐피탈은 2016년 한국 본사를 시작으로 미국 법인과 중국 법인에 이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해외법인을 새로 설립할 때 바로 적용시킬 수 있어, IT시스템 구축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영업활동을 조기에 안정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요~
이밖에도 현대캐피탈은 실시간 거래추적 모니터링,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 조기경보 시스템, 비상사태에도 핵심 업무가 지속될 수 있는 업무연속성 시스템을 강화하며 더욱 정교한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사 현. 대. 캐. 피. 탈을 꼭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