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by 난척선생

문득 한 대상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망설이지 않고 전화를 걸어본다.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

그리고 그 순간만큼은 온통 진심이 된다.

당신이 건강하길

당신이 평안하길

당신이 넉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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