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 수창 Aug 06. 2021

다양한 각도에서 피사체를 살펴보세요

다양한 각도에서 피사체를 살펴보세요.

우리는 사진을 찍을  거의  자세로  눈높이에서 촬영을 합니다. 내가 바라보는 눈높이다 보니 무난한 사진이 되지만, 이것이 항상 옳다고  수는 없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기도 하고, 앉아서 보기도 하고, 간혹 바닥에 거의 누운 자세모 촬영해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이지 않던 새로운 관점이 보입니다. 더욱 창의적인 사진을 만들  있는 각도가 드러나게 됩니다.



가까이 다가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해야 합니다. 때로는 카메라를 손에서 놓고 주위를 둘러봐야 합니다. 뷰파인더로 먼저 세상을 보지말고 눈으로 가슴으로 살핀  촬영을 해야 합니다. 사진은 셔터를 누를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기  이미  마음속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찍기 전에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다양한 각도와 눈높이에서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사진 디자인? 사진 구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