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대기 May 16. 2021

가성비 좋은 광고를 판단하는 ROAS

마케팅쿠키워드- ROAS

ROAS = Return On Advertisement Spending

ROAS는 Return On Advertisement Spending의 약자입니다.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광고의 가성비를 판단하는 지표가 바로 ROAS입니다.


ROAS = 광고로 인해 발생한 수익 / 광고 비용 * 100(%)

ROAS를 측정하는 공식은 위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투자하여 광고를 운영했고 해당 광고로 인해 2억 원의 수익이 발생되었다면 ROAS는 200%입니다.

광고비용은 낮을수록, 발생한 수익은 높을수록 ROAS는 상승합니다.


ROAS 400% 이상부터 우수하다고 판단

마케팅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ROAS가 300%면 본전, 400%부터 수익이 발생한다고 판단합니다.

ROAS는 광고 관련 비용만을 고려하기에 이외 판관비 등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판관비 등 모든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ROAS를 통상적으로 400%로 판단합니다.


무조건 높은 ROAS가 최고의 광고는 아님

ROAS는 광고로 발생한 수익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모든 광고의 목표가 당장의 수익은 아닙니다.

우수한 광고라도 브랜드 인지도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면 ROAS는 낮을 수 있습니다.

ROAS는 광고의 효율을 평가하는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객관적 ROAS 측정을 위해 다양한 측면의 수익 평가 필요

단순히 수익을 당장의 금전적 이득만으로 평가한다면 ROAS와 실제 광고 효율의 괴리가 발생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통한 장기적 수익, 기업 아이덴티티 변화를 통한 신사업 수익 등 다양한 측면의 수익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객관적 ROAS 측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케팅 쿠키워드는 마케팅 관련 키워드의 핵심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적정 콘텐츠가 되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이메일 마케팅은 구닥다리인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