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아파트에서 편히 살래?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래? ㅎㅎ
빡빡한 서울살이...30여년...퇴직하고도 서울에 살아야하는지..
수년을 나에게 반문하기를 수없이 반복...
양평 언저리 근처를 다니며 정착지를 물색해봐도
마땅치 않다
거기에 부모님은 고향으로 오란다.
그것도 수없이 반복해서 고심..
성격이 안맞다.
아버지는 내게 넘사벽이다
그렇게 반문하고 고심해도 결국 오고만 고향
오늘도 종일 밭에서 종종거리며 뒹굴었다
사람이 아닌 땅과 씨름하니 허리, 팔, 다리가 아프다
그런데 정작 마음이 아프지 않다
거참...신기하네..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