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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바로가 Dec 06. 2024

공감

마음이 하나로

공감 / 로나 박


그대의 눈망울이 나에게 말을 건다

내맘도 그 이슬에 촉촉해 녹여진다

달무리 흩뿌려져서 어여쁘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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