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려의 힘에 대하여
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판을 걸으며
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
바람 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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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로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과 자연 이야기에 관심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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