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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꽃상여
하늘 아래 라다크
틱세이 공파 오르는 벌판에
꽃상여 홀로 덩그마니
문상객은
그 위를 적시는
빛과 비
설마 저 안에
내가 누워 있는 것은 아니겠지
차라리
밤이라도 빨리 왔으면
인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산책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