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저자 : 정재영)
첫째,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않은 걸 후회한다.
둘째, 사람들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것을 후회한다.
셋째, 삶의 끝에서 사람들은 검정을 표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넷째, 전형적인 후회는 친구 문제다. 많은 환자들이 친구들과 연락을 끊은 걸 후회한다.
다섯째, 행복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유명한 철학자인 칸트는 병상에 누워 서서히 쇠약해지던 날 '좋다'라고 말한 뒤 숨졌다고 한다.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오랜 잠에 빠져 있던 그가 눈을 뜨고 '저기는 참 아름답군.'하고 행복한 유언을 남겼다. 미국의 기업가 스티브 잡스도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 천천히 세 번 반복했다.(본문 48~50 페이지 발췌)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p.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