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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창업에 대해 언론사 대표가 다 알려드립니다!

by 최재혁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스포트라이트 하는 최재혁 기자입니다.

저는 2022년 12월 1일 언론사 CEO저널을 차려, 벌써 2년 반 동안 운영 중인데요.


주변에서 항상 "언론사 차려, 이렇게 운영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저는 뭐라고 대답할 것 같나요?



무자본 창업, 1인 창업에 관심 있다면?



저는 지난 글에서, 최근 <지역 강의자 양성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더 좋은 강의를 위해, 강의를 배우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렇게 저는 어떤 프로그램을 강의할까 고민하던 중...

해당 센터에 청년들이 창업에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무자본 창업, 1인 창업으로 아주 적합한 언론 창업에 대한 강의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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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는 <지역 강의자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떤 강의를 할지 정했습니다.


2주차에는 정한 강의의 계획서를 짜보고, 구성을 맞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언론 창업 강의를 워낙 많이 해왔기에, 굉장히 쉽게 발표자료를 만들면서 이야기했는데요.

언론 창업의 가능성과 준비 서류, 운영 방법과 언론사를 통한 수익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발표가 끝나자,

다들 하나같이 "언론사 창업이 이렇게 쉽고, 어떻게 운영하고 돈을 벌 수 있는지 단 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제 발표가 참으로 성공적이었던 것이죠. ㅎㅎ



마지막 3주차에는 진짜 강의를 준비해 발표하고 피드백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2시간 짜리 발표 자료를 만들기 힘드니, 10분 분량의 자료를 준비하는 게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왕 시작한 거 자료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5시간 가량 걸려 2시간 짜리 발표 자료를 마무리했습니다.



10분이라는 한정적인 시간이기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세상에 어떤 언론사들이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언론 창업을 도와준 언론사와 정말 특색있는 언론사를 소개하며

"당신도 당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언론사를 창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켰습니다.


발표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나만의 언론사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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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역 강의자 양성 프로그램>은 3주로 끝이 났습니다.


이제 발표 준비를 마쳐,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됩니다.


저는 아마 8월 중순 즈음에 강의를 시작할 것 같은데요.


그때까지 언론사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나 댓글과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언론 창업은 정말 할만합니다.


색다른 창업, 무자본 창업, 1인 창업에 관심 있으면 꼭 도전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전문성을 드높일 수 있습니다.


메일: tlswls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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