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입모양이 말해주는 속마음
'입'을 말할 때 입모양은 닫혀있다.
입으로 본인의 얘기만 계속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의 마음속 문을 닫아버렸을지도 모른다.
'귀'를 말할 때 입모양은 벌어져 있다.
귀로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듣다 보면
자신의 닫힌 마음속 문이 어느새 활짝 열려있을지도 모른다.
작심삶일 / 글: 김작가
꿈꾸는 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