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계속 써야 하는 이유
브런치 같은 글쓰기 플랫폼에서 글쓰기 계속 하라고 하는 이유
우연히 좋은 글을 보게 되었다면 그 글을 끝까지 정독해서 읽을 확률이 높다.
어느 정도냐 하면, 시식 코너에서 줄서다가 누가 새치기를 하더라도 스마트폰에 고개를 파묻고 읽고 있는 흥미 가득한 지금 이 글을 읽다가 중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그 글을 읽으면서 글의 내용과 글쓴이에게 관심이 가게 되고 연관 글들을 꼬리물기하며 읽게 된다. 좋은 글 하나가 글을 계속 읽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글은 누구나 좋아할 첫 번째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내가 내글로 브랜딩되고 유명해진다. 그러하니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위 문장은 '글을 쓰고 있다'고 단정 확언의 문장으로 썼다. 개그맨이자 작가 고명환씨는 성공 확언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했다. 나도 글쓰기로 그렇게 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쓰고 있다.
썼다.
발행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