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해외 주식 앱 소개
출처 : 서울경제지난주 한국투자증권에서 재밌는
해외 주식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미니스탁'입니다.
미니스탁은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 한 서비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금액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처럼 미니스탁은
소수점 여섯째 자리까지 투자가 가능하고,
소수점 주식 서비스는 소수점 둘째 자리
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최소 투자 단위를 살펴보면
'미니스탁'은 최소 1000원입니다.
소수점 주식 서비스는 0.01주 or
4달러 중 큰 금액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아마존은
1주에 385만 원입니다.
소수점 주식 서비스라면
0.01주인 3.8만 원 or 4달러 중
큰 금액인 3.7만 원이 최소
투자금액이 됩니다.
미니스탁 서비스라면 똑같이 0.01주는
3.8만 원 0.001주는 3800원,
0.00025주는 약 900원입니다.
단돈 1000원으로 아마존 주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미국 시장 우량 주식들은 1주당
주가가 몇 십만 원 정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달 1주 1주 사서 모아가기는
벅찬 부분도 있습니다.
(1주 가격에서 몇 만 원이 모자라면
소중한 투자금이 놀게 됩니다...)
요 앱이 미니스탁이네요.
'천 원으로 시작하는 해외 주식'
어플에 '환전, 수수료 부담 없이 내 맘대로
쇼핑하듯 원화로 유명한 해외 기업에
투자해보세요'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앱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환전 걱정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다.
-쇼핑하듯 여러 개의 주식을 쇼핑백에
담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리얼 주식 쇼핑이네요)
-미니스탁에서 주식 주문금액이
1만 원 이하 시 월 10건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고 하네요.
1만 원 이상은 0.25%의 매매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정말 괜찮은 해외 주식 서비스인
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미국 주식을 매일 3-4천 원 씩
이라도 매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미니스탁 앱 설치하셔서
서브 계좌로 좋아하는 미국 주식 1-2 종목
꾸준하게 소액 투자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는 해외 주식이 비싸서
투자 못하고 하시면 곤란합니다ㅋㅋ)
저는 소액투자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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