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th cj4우(전환), 나이키 주식)
안녕하세요 파럿입니다.
루이비통 주식, cj4우(전환), 나이키 주식
이 3 종목은 꾸준히 매수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2030 주식 적금 프로젝트'
기존의 증권계좌에서도 루이비통 주식, cj4우(전환), 나이키 주식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다른 증권사에 별도의 증권계좌를 만들어서 매달 일정 금액 적립식(분할매수)로
10년 동안 매수할까 합니다.
참고로 증권사 선택에 조금 도움을 드린다면
1. 루이비통 주식 : 얘는 삼성증권 온라인 수수료가
0.25%로 가장 저렴합니다.
다른 증권사에서도 몇몇 루이비통 주식 거래가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프랑스 주식이어서 온라인 거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프라인 수수료는 0.5%라는 점이 있습니다.
2. cj4우(전환) : 얘는 CJ 우선주입니다.
국내 주식으로서 어느 증권사로 거래하셔도 크게 문제 될 부분이 없습니다.
3. 나이키 주식 : 미국 주식으로 티커는 NKE입니다.
증권사는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낮고 MTS가
편한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끝나기는 살짝 아쉬우니 루이비통 주식, cj4우(전환), 나이키 주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루이비통 주식 (프랑스 MC)
루이비통 주식은 위 사진 1장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루이비통은 'LVMH 주식'으로도 불립니다.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의 약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명품 루이비통이 주식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저도 2년 전에 알았습니다)
LVMH 주식은 약 50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게 패션, 주류, 화장품, 시계, 리테일 분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루이비통, 펜디, 디올, 지방시, 태그호이어, 불가리, 모엣 샹동 등이 있습니다.
백화점 명품관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루이비통 주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 명품관을 지나갈 때 LVMH 주식 소유 브랜드가 있으면 너무 반갑습니다.)
루이비통은 1854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업자의 이름으로 '여행 가방 전문'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럭셔리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럭셔리 글로벌 기업이 됐습니다.
루이비통 주식은 럭셔리 ETF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작년 11월 루이비통은 미국 보석 브랜드 티파니도 19조 원에 인수했습니다.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보석 분야를 보완하게 됐습니다.
사람은 돈을 벌어서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면 다른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 하고,
더 좋은 차로 바꾸고 싶어 합니다.
'이번 보너스를 받으면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
'이번에 월급을 받으면 아이패드를 사고 싶어' 같은
작은 욕구들도 생깁니다.
스마트폰 교체랑 아이패드 구매가 생활에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바꾸면 생활이 편리해져서 좋습니다.
이와 같이 LVMH는 사람들의 욕구와 욕망을 자극하는 기업입니다.
사실 명품은 생활에 있어서 사치재이지, 필수재는 아닙니다.
결론은 루이비통 주식을 사면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에 투자한 효과가 생깁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
글의 반응이 괜찮다면 cj4우(전환)와 나이키 주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혹시 '2030 ETF 적금 프로젝트'편도 궁금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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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럿의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wisek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