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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럿 Apr 22. 2020

KODEX 미국 FANG플러스(H) 국내 ETF 설명

KODEX 미국 FANG 플러스(H)

안녕하세요 파럿입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H)

국내 ETF 상세 설명입니다.

(코덱스 미국 FANG 플러스로도 불립니다)

출처 : KODEX 홈페이지 KODEX 미국 FANG 플러스(H)

KODEX 미국 FANG 플러스(H)는

(종목코드 314250)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술주에 

집중 투자합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최고의 혁신 기업에

투자합니다.


참고로 FANG은 아래 

미국 IT 기업의 약자입니다.

F : Facebook

A : Amazon

N : Netflix

G : Google


요즘은 FANG 말고도 MAGA, PULPS와

같은 다른 약자들도 있습니다.

MAGA는 아래와 같습니다.

M : Microsoft

A : Apple

G : Google

A : Amazon


PUPLS는 아래 약자입니다.

P : 핀터레스트

U : 우버

L : 리프트

P : 팔란티어

S : 슬랙


다시 KODEX 미국 FANG 플러스로 돌아오면

거래량은 충분해서 매매하는 데 걱정은 없습니다.

현재가와 기준가와의 차이도 적은 편입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 기초지수정보

KODEX 미국 FANG 플러스의 추종지수는

'NYSE FANG+ TM Index'입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미국 IT 기술 및 기술 관련 기업으로

지수가 구성됩니다.


순자산 총액은 168억 원입니다.

상장일은 2019.1.10으로 상장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운용보수는 연 0.45%입니다.

아직까지 분배금 지급은 없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배당금 발생 시 재투자하며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분배금 지급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으로 설명돼 있습니다.

분배금도 계속 재투자하나 봅니다.


KODEX 미국 FANG플러스 NYSE FANG+ TM 지수

위 사진은 KODEX 미국 FANG 플러스의 추종지수

NYSE FANG+ TM지수가 설명돼 있습니다.

KODEX FANG의 추종지수가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봤습니다.


추종지수 'NYSE FANG+ Index'는

오늘날 IT 기술 및 인터넷, 미디어를

대표하는 상위 기업들 중 유동성이 높은

10 종목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PDF를 동일비중으로 구성합니다.

그러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FANG+ 지수는 IT 기술 주식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 PDF

KODEX 미국 FANG 플러스의

PDF 구성종목입니다. PDF에는

FANG+ 20년 6월 물 선물 3.92%

넷플릭스 3.82%

(요즘 넷플릭스 주식 핫한 거 같습니다)

트위터 3.74%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한테 고마워해야 합니다)


알리바바 3.73%

페이스북 3.67%

애플 3.61%

(다음 달 아이폰 SE2 구매예정입니다.

2년 존버 했는데 승리했습니다.)

등으로 구성됩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 수익률

KODEX 미국 FANG 플러스 수익률입니다.

1년 수익률은 21.45%였습니다.

6개월 수익률은 28.11%였습니다.


기초 지수랑 NAV의 차이가 조금 있는데

아마도 (H)라고 표시된 환헤지 같다고 생각합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 위험 수준

위 사진은 KODEX 미국 FANG 플러스의 

위험 수준입니다.


1년 기준 트레킹 에러는 1.14%입니다.

트레킹 에러는 다른 말로 '추적오차'로도 불립니다.

추적 오차는 NAV(실시간 가치)와

현재가 사이의 차이입니다.


이 차이는 적은 게 좋습니다.

1.14%는 조금 추적 오차가 있는 편입니다.

해외지수 ETF에다가 환헤지를 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KODEX 미국 FANG 플러스의

1년 변동성(표준편차)은 36.47%입니다.

ETF의 수익률이 평균에서 이탈하는

정도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이 변동성도 작을수록 안정적입니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변화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성장성을 생각해도 오프라인 기업보다는

온라인 기업이 훨씬, 매우 높습니다.


오프라인은 100년 200년 전부터 

존재했던 개념입니다.

온라인은 3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보급화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만들어진 개념이어서

아직 몇십 년 밖에 안 됐습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이 100이고 온라인이 20 정도

였다면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는 온라인 비중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입니다.


참고로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을 살펴보면

예를 들어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FANG은 우리 일상은 물론이고

전 세계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 영향력이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 거로 생각됩니다.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는 데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영어권 국가들의 영향력은

얼마큼 될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지금까지 KODEX 미국 FANG플러스(H)

상세 설명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KODEX미국FANG플러스

#FANG #MAGA #PU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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