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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럿 Mar 14. 2020

토끼와 거북이


자기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났다. 어린 시절 들었던 이야기에서 토끼는 재주가 많지만 잔꾀를 부리는 스타일이었다. 


거북이는 재주는 토끼보다 적지만 꾸준하고 성실한 스타일이었다. 동화 속에서 토끼는 나무 밑 그늘에서 낮잠을 자다가 부지런히 움직인 거북이한테 달리기 경주에서 졌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현대는 여러 가지의 장점을 연결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토끼의 재능과 거북이의 꾸준함을 연결해야 한다.


장점은 습관으로 만들고 단점은 버릇이 안 되게 해야 한다. 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면 월급만으로는 힘든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월급은 오랫동안 받으면 좋다. 소규모나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업도 하면 좋다. 예를 들어 스마트 스토어에 온라인 판매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생활비의 일부를 아껴서 투자는 꼭 해야 한다.


월급만으로만 달리는 인생의 경주 vs 월급, 부업, 투자 등을 같이 하는 인생의 경주 중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방향이 더 이득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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