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정 중

그만해~~~~

by 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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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공기청정기가 거실로 나온다. 안 그래도 작은 거실 꽉 찼다.

쉴세 없이 돌아가는 공기청정기 앞에 이랭이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고..

"엄마엄마~이것 봐 봐."

뽕~~~. 하아~~~~~

"하하하하하하~"

울이랭이 신나서 웃고 배꼽 잡는다.


이 와중에 공기청정기는 미친 듯이 돌아간다. 빨간 불이다.

"일을 두배로 하게 된 청정기야~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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