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정 중
그만해~~~~
by
애심
Nov 16. 2019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공기청정기가 거실로 나온다. 안 그래도 작은 거실 꽉 찼다.
쉴세 없이 돌아가는 공기청정기 앞에 이랭이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고..
"엄마엄마~이것 봐 봐."
뽕~~~. 하아~~~~~
"하하하하하하~"
울이랭이 신나서 웃고 배꼽 잡는다.
이 와중에 공기청정기는 미친 듯이 돌아간다. 빨간 불이다.
"일을 두배로 하게 된 청정기야~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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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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