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 하루
인생의 어디쯤 일까?
더 쓸 힘이 남아 있긴 한가?
괜찮아 지려고 애쓰는 하루들이 힘겹네.
힘 짜내지 않아도
괜찮을 하루는
언제쯤 오려나?
오긴 올까?
오겠지?..
오늘이 아니면 내일,
그도 아니면
일주일, 한 달,1년 뒤 쯤
그 언젠가라도 오겠지.
모르겠다.
오늘 하루만 잘 살아내자.
그러고 나면
쫌 다른 오늘이 오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집을 숫자로 보지 않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는 5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진짜 이야기를 씁니다. 집과 사람, 그리고 나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