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래요
매번 그래요.
지나가겠지.
지나간다.
지나갈거야.
이 것만 잘 넘기자.
이 번만 잘 넘기자.
오늘도 그래요.
또 지나갈거고
잘 넘길꺼에요.
한번씩 미끄러지는 감정에
빠지고 나오기를 반복하는게
살아냄이겠거니 해요.
뭔가 요즘 조급해지네요.
다잡아지 해요.
오늘도 지나가겠지요.
집을 숫자로 보지 않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는 5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진짜 이야기를 씁니다. 집과 사람, 그리고 나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