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된 너

ㅠㅠ

by 꿈부

멀리서 너가 걸어온다.
조그맣고 사랑스럽다.

빙그레 미소짓는
얼굴이 따스하다.

쓰다듬는 그 마음에
나도 웃는다.

너로 인해
나의 오늘이 눈부셨다.


너와의

모든 게 과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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