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팔자 詩 4

이부작의 팔자 詩

by 이부작

아이스크림 팔자 詩 4_이부작

(부제 : '바'로 끝나는 아이스크림)


도둑들 누가 볼까

금고에 넣고 보석바


커플들 모여 쌍쌍바

박수를 치고 수박바


별들을 낳은 별난바

밤바다 떠서 바밤바


들장미 소녀 캔디바

돼지꿈 꾸고 돼지바


알바가 먹는 알껌바

노크를 하고 누크바


메로나 친구 메론바

궁합이 맞아 찰떡바


호두를 깨며 호두바

더위에 최고 쮸쮸바


스타가 먹는 스타바

밀키스 찾는 주윤


여러분,

아이스크림 팔자 詩 4를 즐겁게 잘 보셨는지요?~

원래는 '바'로 끝나는 아이스크림 시를 가볍게 8행만 만들려고 했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종류가 많아서 이중 16개를 골라 8연의 16행 시를 겨우 겨우 완성하였습니다.


시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1~2행) 도둑들이 훔친 보석을 누가 볼까 봐 비밀 금고에 넣고 보석바를 먹는 모습입니다.


(3~4행) 커플들이 모여 쌍쌍바 자르기 게임을 했는데요, 모 커플이 너무나 잘해서 모두가 박수를 치며 수박바를 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5~6행) 별들을 낳은 별난바가 저녁 밤바다 위에 떠서 바밤바를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별난바와 바밤바는 과거 연인 사이였습니다.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ㅋㅋ)


(7~8행) 들장미 소녀 캔디는 당연히 캔디바를 좋아하는데요, 캔디가 간밤에 돼지꿈을 꾸고 돼지바를 한입 합니다.


(9~10행) 편의점 알바가 알껌바를 먹고 있는데, 손님이 노크하고 들어와 누크바를 사서 나갑니다.


(11~12행) 빙그레 메로나와 서주 메론바는 친구이자 라이벌인데요, 궁합을 봐보니 둘이 있어도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찰떡바를 나눠 먹습니다.


(13~14행) 호두를 깨다 호두바를 먹으니 더위가 잠시 달아나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쮸쮸바가 최고입니다.


(15~16행) 한국의 스타들은 예전에 스타바를 먹었는데요, 1989년대 당시의 최고 스타인 주윤발이 광고한 '싸랑해요 밀키스'는 글자 글대로 장안의 화제와 전국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그때의 잘생긴 주윤발은 지금 봐도 너무나 멋지네요~(참고로 밀키스바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전 내내 아이스크림 詩를 쓰다 보니 허기도 밀려오고 누가바도 생각나네요~ 냉동실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이웃님들도 오늘/내일 아이스크림 하나 드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ps.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여름, 아이스크림 팔자 詩는 계속됩니다^^


https://news.koreanbar.or.kr/31650


31650_23095_1334.jpg △ 메로나와 메론바 포장지 [사진=각 사 홈페이지 제공]
%EC%95%84%EC%9D%B4%EC%8A%A4%ED%81%AC%EB%A6%BC_1639891315044.jpg?type=w1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아이스크림 Copilot_20250705_124343.jpg

https://blog.naver.com/smile_2bu/22392101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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