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 25-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내 걱정과 근심의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온통 나에 관한 것이었다.
나의 공부, 연구, 미래에 관한 것들.
그 안에 하나님은 없었다.
이것들을 염려한다고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염려하고 불안해하며
주어진 시간과 기회들을 낭비한다.
그것이 더 아까운 줄도 모르고.
나는 사명을 가진 자가 아닌가?
이 땅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세워지길,
그것을 위해 왜 염려하고 기도하지 않았나.
나라는 좁은 세상에 갇혀 하나님의 세상을 볼 수 없었다.
사실 그랬던 순간이 참 많다.
나라는 세상을 내려놓고,
그 분의 세상 안에 내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길.
그의 세상에 대한 깊은 고민과 기도로
내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들을 드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