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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다은 변호사 Feb 22. 2024

[231102 데일리안] "마약 투약 반성 전우원,

유명인이라고 중한 처벌 받진 않을 것…집행유예 예상"




법무법인 한중 채다은 변호사는 "전 씨를 지지하는 시민 수천 명이 '선처해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재판부에서 특별히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또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형벌은 만인에 대등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채 변호사는 "보통 재판부에서 형벌을 결정할 때는 '피고인이 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됐느냐'와 '앞으로 재범 가능성이 있는가'를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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