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선택이 아니라 필수!
직장인이라면? 사이드잡이나 투잡으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블로그라고 할 수 있다. 단언컨대 구글애드센스는 하루에 1시간만 투자를 해도 한 달에 30만 원 이상 벌 수 있는 꿀잡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쫄딱 망해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시드머니를 주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나는 여러 사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상황과 사람에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명확히 하고 구글애드센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구글애드센스는 트래픽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마케팅 플랫폼 중 하나로서 2003년 구글에서 시작되었는데 오늘날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가장 큰 기반이 되었고 지금도 가장 큰 매출이 애드센스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유튜브 볼 때 처음에 Skip 하고 싶은 광고 있지 않은가? 그 광고도 구글애드센스의 종류 중 하나다.
현재 초등학생들의 꿈이 유튜버인 이유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물론 내가 설명할 애드센스는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콘텐츠(글쓰기)를 만들면 자동으로 달리는 배너 광고를 말하는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CPC 광고 모델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 CPC(Cost Per Click) : 클릭한 횟수에 따라 지불하는 금액 (구글애드센스)
오늘날짜 인터넷 신문기사 사이드에 있는 광고(붉은색 박스로 표시)가 콘텐츠 애드센스 광고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승인이 어렵지 않았으나 무분별한 스팸 블로그들 때문에 현재는 구글이 정한 기준점을 통과해야 광고를 달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어렵게 보지 말자. 승인은 할만하다.)
애드센스에서 나오는 광고는 '구글애드워즈'라는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들이 입찰이나 돈을 내고 광고 신청을 하면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를 송출한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광고주(광고비 지출=애드워즈) → 구글애드센스(광고제공) → 블로거(콘텐츠 생산) →이용자 광고 이용(클릭이나 시청)
사람들은 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그것들을 소비하면서 자신의 흔적을 웹 상에 남기고 살아간다. 우리는 그곳에서 합당한 정보를 정리해주고 정당한 광고비를 받는 것이다.
그럼 얼마를 벌 수 있을까? 투잡이나 사이드잡을 하는 이유인 만큼 정확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수익에 대한 배분은 콘텐츠용 애드센스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게시자는 해당 광고 게재와 관련하여 구글에서 파악된 수익의 68%를 지급받고, 검색용 애드센스의 경우 51%를 지급받는다.
이러한 지급률은 게시자의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게시자간 지급률을 평균 내지 않으며 구글은 다른 애드센스 제품에 대한 수익 지분은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른 애드센스 제품은 개발 및 지원에 드는 비용이 저마다 다르므로 수익 지분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 정도만 인지하자. 사실 국내의 포털들도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달 수 있지만 그 수입이 굉장히 초라한 반면 구글애드센스는 양심적으로 수익 배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정도의 수익구조라면 정말 꾸준하게 글이나 콘텐츠만 생산에 전념한다면 직접 영업을 하지 않아도 세계적 기업에서 일거리를 자동으로 제공해주시는 시스템이니 해볼 만하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는 이제 포화상태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항상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임을 우리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망설이지 말고 구글이랑 깐부하러 가자! 당신의 팍팍한 삶을 바꿔주기 위해 그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