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절

2021년 5월 9일

by 채미자

막내딸 대학입시가 2019년~2020년까지이다.

2021년에 서울시립대에 입학하였기에 그 전에는 주말에도 늘 공부를 하였기에

부모님 집에 자주 갈 수가 없었다.

그래도 손녀들 모두 대학 가는 것을 보셨으니 다행이다.

막내딸 대학가고 주말에 그래도 찾아뵙는 횟수가 늘었다.

주말에도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겨서 자주 찾아뵐 수는 없었다.


보문사절은 정말 인기가 많은 절이다 보니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신도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소위 말하는 핫플레이스이다.

맏딸은 남친이 있어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데이트를 하느라 바빳고

다리가 좀 불편하신 장모님을 두고 가는 것도 맘이 편치 않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가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서 하루는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그랬더니 엄마가 깜짝 놀라며 계속 팔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토바이로 김포 가는 것은 포기하게 되었다.


작가의 이전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