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40
40b.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b
너 마음아
괴로워하는 자
네가 과연 할 수 있겠느냐
진정 확신이 있느냐
들려오는 목소리에
입술이 도저히 떨어지지 않나이다
외치는 소리
그 입술은 나의 것이었음을
입술의 방향조차 실은
나를 향하고 있던 것이었음을
당신의 일은 당신의 때에
오직 당신만의 방법으로
당신만이 친히 하실 것임을
아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상을 그리다가도
스스로에 짓눌리는 작은 아이야
아무런 소망도
나를 즐겁게 할 것 하나 없다 하는가
너에게 가장 선한 것을 주노니
마음아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기에
네 모든 눈물이 고인 그 시간조차
그분의 때에 친히 사용하시리라
좁은 길
그 길 위에 놓일지라도
두려워하고 떨지 않음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기에
일으켜 세우실 것임이기에
나는 어떤 사람이죠
세상을 어떻게 섬길 수 있죠
이 시대의 소외된 사람들
내가 어떻게
어떠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죠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어린이와 청소년
아이들아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말을 꼭
한 영혼을 살피시는 그분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누리는 세상이 오기를
다시 묻습니다
나의 꿈과 비전
그리고 마음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