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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채상 Oct 12. 2024

AI 서비스들에게 물어보기 - 노벨상 수상자들

10/12/2024

다섯개의 서비스들이 대상 1. chatgpt.com , 2. perplexity.ai , 3. gemini.google.com , 4. claude.ai , 5. wrtn.ai 모두 무료 버젼, 물리학 상은 1주일 정도 되었지만, 문학상은 오늘 기준 극최신 정보.. 누가누가 잘하나 테스트. 아래는 넣어 본 쿼리들. 


국에서 데스크탑으로 접속, 아래의 쿼리들을 넣은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이쪽 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buzz 잡아 내는 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움. 질문, 논의들은 언제나 환영. 연락 주세요.. :) 


"2024 노벨 물리학상은 누가 받았어 ?"

"화학상은 ?"

"문학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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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순위

Perplexity > Chatgpt > Gemini >>> claude = wrtn


번외 - 전통(?) 검색

google.com >>> bing.com = brave.com =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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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plexity.ai

오늘의 1등. reference doc 들이 아슬아슬했지만, 오른쪽 screenshot image 들이 좋은 이미지 줌. 옥의 티라 한다면 오른쪽에 youtube thumbnail 이 그대로 올라오게 되는데, 아래 화학상은 유튜브 채널 주인의 얼굴이 크게 나와 불편했음.


2. chatgpt

영어로 답 해 줘서 2등. 'searched' 가 아직 사용자에게 특별한 신뢰를 주지는 않고 있음. nobelprize.org 를 잘 걸어 올려서 결과가 잘 나온 듯함.


3. gemini

한글 결과를 잘 주었지만 3등.

위 스크린샷대로 처음에 문학상은? 이라 물었을 때 모른다고 했다가, 화학상 물어보고 다시 물어보니 잘 찾아 주었음. 뭔가 다시 물어보면 일을 더 하는 거 같은데, 이는 전반적인 prompt engineering 이랑 연관되기도 하는 듯.


4. claude.ai

갑자기 품질이 떨어지는 거 같다고 의심하게 만드는 결과. 4, 5위는 "발표했는데?" 의 결과 화면으로 정해짐...


5. wrtn.ai

오른쪽에 reference들을 가지고도 해석을 안 하는 혹은 못하는 멍청이 역할. 한편으로 한국 회사라 응원하지만, 걱정도 많음..

아래에 button 으로 뜨는 쿼리들도 결과가 너무 후짐. 클릭하고 후회하는 버튼은 보여 주면 안 된다고 구글에서 배웠음...


번외 - 검색 엔진들은 ?


1. google.com

검색 세션을 여러 개 연결하는 건 gemini 처럼 자유롭지 않지만, 아래 검색 결과는 검색 엔진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최선의 화면. 위의 엔진들이랑 붙어도 전혀 꿀리지 않음.


아래는 상대적으로 만족을 시켜 주지 못하는 전통적 검색 엔진의 결과들. 한국말을 굳이 알아들을 필요가 없는 제품들도 있겠고, 누가 검색창에 저런 문장을 타이핑 하느냐의 해묵은 논쟁도 있지만.. AI 엔진이 들어온다 치면 보다 더 미래를 걱정해야 할 제품들. 하다못해 검색 agent 들에게 선택밮으려면, 말귀라도 알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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