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소한일상 Oct 09. 2015

정답

가끔 무슨 일이던

잘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고,

원인을 찾고,

다시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본인 스스로

해결의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범하는 오류를 아닌지요?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적인 것이

때론 묵과하고 넘어가다가

생기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한 가지만 생각하면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오히려 답에 쉽게 도달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답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때론

'정답일 때도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좋은 사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