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외롭다는 말을 할 때가 있다.
부부 이어도, 연인 사이여도
친구가 많아도, 가족이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뭔가 메워지지 않는
왜 그런 마음이 들까?
바쁘게 지낼 때는 생각이 안 나지만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 라던가
잊고 살았던 것에 대해서 회상을 할 때라던가
인생은 같이 더불어 살아가지만
그 길은 혼자 가야 된다는 걸
아마 깨달을 때
외로움이라는 것이 밀려오는 듯 싶다.
사람은 기억을 늘 하면서 산다.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말이다.
기억이 있다는 건 추억이 있는 것이요
그 추억이 쌓이고 쌓여서
인생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인생은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진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늘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가족도 있고, 연인도 있고, 친구도 있고
각자의 길을 가지만 늘 옆에서 함께 반 템포
늦추어서 가주는 이들이 있게 당신은 외롭지 않다.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땐 잠시 휴식을 취하며
느끼는 혼자만의 사색이라 생각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