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도,
좋은 인연도,
서로 노력하면서 만들어가는 거예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같은 마음일 수 없지만,
결론적으론 잘 해보려고 하다가 생기는 오해들이고,
서로 이해하면서 잘 배려하고 그러면 되는걸
모르기 때문에 헤어지는 거랍니다.
저에게 있어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 아픈 상처로 인해 생긴 가슴을
비가 오는 걸 핑계로 눈물로 채워 보는 날입니다.
채울 수 없기에 비웠더니 너무 큰 구멍이라 눈물로 채웁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없는 날도 있기에
그런 날은 비로 인해 살짝 감추어 눈물로 매워보렵니다.
그래도 남들에게 들킬까 봐 아무 일 없다는 듯
눈물을 훔치며, 하늘을 쳐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