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풀마라톤을 앞두고 트레일러닝 도전

D+11 트레일러닝 도전

by 챌린

나이키 ACG 팝업이 화려하게 열리고 있는 굿러너 북촌점! 역시 나이키까지 이렇게 공을 들이고 있는 걸 보면 러닝에 이어 트레일 러닝이 대세가 되고 있는 건가?


고라니, 너구리, 얼굴 없는 사람 모형, ACG 트런화, 의류, 트라이얼 프로그램 등 온통 주황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 굿러너 망키대표님의
"트레일러닝 이모저모(+고모) 세션"이 열렸다.

굿러너 시스터즈들과 하프마라톤을 뛰고
풀마라톤도 준비하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다들 그렇게 좋다고 하는 트레일러닝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고 5월에 열리는 동해 스카이레이스도 참여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트레일러닝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가는 건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

등산과 트레일러닝은 뭐가 다를까?
그냥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건가?

그냥 걷지 말고 뛰면 되는 거지 뭘 따로 배워?라고 생각했던 달리기에도 알아야 될 것이 참 많고 꾸준히 배워야 될 것이 많은데 하물며 평지도 아닌 산에서 달리는 거라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뛰는 법, 체력을 아껴 장거리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는 법 등 초초초보인 나로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여러 가지 코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때마침 윤주대표님이 망키대표님과 함께
특별히 마련해 주신 트레일러닝 세션이 있어서 저녁도 못 먹고 바쁜 와중에도 서둘러 굿러너 북촌점을 향했다.

물론 조만간 풀코스를 앞두고 있어서 다양한 업힐 훈련도 도움 된다고 하니까!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삼청공원방향 첫 오르막이 너무 길고 힘들어 곤욕이었지만 ㅠㅠ 어찌어찌 포기 않고 잘 따라 올라가고 함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휴우~


망키님이 알려주신 가장 중요한 2가지!

1️⃣ 오르막에서는 상체 숙이고 푸쉬푸쉬
2️⃣ 내려올 때는 리듬을 타며 타닥~타닥!
팔도 파닥파닥 날갯짓하기

잊지 말자.

하프훈련 때도, 트레일러닝 세션 오르막에서도 늘 너무 힘들고 꼴찌만 차지했었는데 그래도 다운힐에서는 쪼끔!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

망키님의 진지한 조언과 가르침이 너무 웃겨서 엄청 웃다가 배가 너무 고파진 세션

다음번에 폴 쓰는 거 가르쳐 주신다고 했는데 그때는 꼭 저녁 든든히 먹고 가리라~!

올해도 새롭고 신나는 도전이 많아서 즐겁다! 아싸~~~!!

즐거운 자리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스터즈 여러분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요.

#굿러너컴퍼니
#ACG
#굿러너시스터즈
#트레일러닝

@challen_cherrycherry

@goodrunner_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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