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었던 색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아.

by 숨빛
12295498_428246717369434_3112458608338648297_n.jpg 이미지의 저작권은 '글찬'캘리그라피에 있습니다 / 글 : 로이킴- 북두칠성






너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내 안에서 잊는다고 한 후


너를 찾을 수 없던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너는 내 안에서 찾을 수 있던 존재가 아니었지.


너에 대한 비슷한 색과 비슷한 기억이


나에게서 너를 찾을 수 있었다는 착각이었다.




비슷하다던 색과 기억은



사실 기억이 나지 않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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