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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휴재 알림

by 창창한 날들


안녕하세요?


패혈증과 암으로 통증이 컸던 아버지께서

어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버지 곁에서 며칠 동안 경황 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제 집 이사도 겹친 정신없는 며칠이 지나고 보니

토요일 연재를 놓쳤더라고요.

오늘도 연재하는 날이기에 부고를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모두의 안녕을 빌며

속히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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