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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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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날들
Jan 15. 2025
안녕하세요?
패혈증과 암으로 통증이 컸던 아버지께서
어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버지 곁에서 며칠 동안 경황 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제 집 이사도 겹친 정신없는 며칠이 지나고 보니
토요일 연재를 놓쳤더라고요.
오늘도 연재하는 날이기에 부고를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모두의 안녕을 빌며
속히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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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산 사람과 헤어진 과정을 기록하고자 매일 글을 쓰게 된 지 5년. 그 글들이 씨앗이 되어 브런치까지 왔어요. 지금은 삶이 흘러가는 대로 저도 흘러가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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