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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 z Minstra hotel

트라운(Traunsee)호수 근처 아늑한 호텔

너무나도 친절한 직원들


Family business 로 인해서 아버지 어머니 딸들이 함께 일하는 정겨운 호텔

정문과

들어가자 마자 왼쪽편 길게 보이는  호텔 입구

쭉쭉 들어가면 끝에 엘베가 나오고 리셒션이라는 표시가 나오지만 거기가 아니더라도 키는 어디서든 주고 받을수 있다

리셮션 표시

그렇게 만난 엘리베이터 짐과함께 4명정도는 탈수있는

방은 깔끔하고 전형적인 샬레호텔 느낌

깔끔하게 차려진 저녁을먹고 일어나서는 놀라운 아침식사가 제공되는데

내생애 최고의 크로와상은 남프랑스 생폴드 방스였는데

갓구워낸 크로와상이 나의 혀를 두번째로 미치게 만들었다.

전형적인 초승달 모양의 크로와상

항상 크로와상이 오스트리아 빵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오스트리아에서는 젬멜(zemmel)이 더 많이 나왔었는데 이 크로와상은 나를 비롯한 모든분들의 혀를 매혹 시키기에 충분했다.


처음 가본 호텔이지만 친절한 직원과 맛있는 식사들로 인해 아주 기분좋았던 호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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