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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otel luna de Granada

메시가 묵고 갔다는 호텔

4성이지만 시설이 거의 5성급 못지 않게 훌륭하다.

단체를 위한 장소가 따로 준비되어있고

엘베는 두분데지만 여기는 주차장으로 가는 엘베

오르막을 지나야 객실로가는 엘베가 나온다.

닫히 버튼 없는 유럽에선 흔한 엘베

싱글룸인데 침대가 3개 로마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이탈리아와 같은 비데가 있고 욕조까지(개인적으론 위험해서 좋아하진 않지만)

조식도 완전 훌륭

밥에다가 참치 샐러드와 토마토 버섯을 곁들여 덮밥을 먹고 오늘은 빵은 패스 게다가 오믈럿까지 먹으니 ㅎㅎ

훌륭한 호텔에서 한끼 하루가 기대되는 날이다.

알함브라를 거쳐 코르도바까지 여행이 반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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