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용기를 주세요
맘대로 안 되는 게 있다.
근데 그게 잘못 된 게 아니고 당연한 것인데,
오늘 따라 그 맘이 오래 머문다. 생각보다.
노력하다 보면 안되는 것도 있고
힘든 것도 있고, 계속 달리다 걸을때도 있고
멈출 때도 있는건데 왜이리 여유롭지 못한건지.
그래서 더 더딜수도 있는건데
알면서도 머리와 몸은 또 반대로 달린다. 참.
떠난 차는 쿨하게 놓아주고
다시 올 차를 즐겁게 기다리면 될 것을.
그래.
이미 지금도 과거로 가고 있다.
그냥 놓아주자. 그리고 즐겁게 기다리자.
오늘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