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마지막 공부
요즘 다시 한 번 참 많이 배웁니다. 지난 주말에 대학생때 주 7일동안 같이 3년 넘게 지냈던 친구와 정말 오랜만에 통화했어요. 통화하며 제가 나눴던 말은 '대학생때 우리에게 다른 과점, 다른 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멘토가 없었다. 그런데 그것도 우리의 역량이고 결과물이다. 빈곤한 인적 네트워크도 우리의 실력이었다. 더 긍정적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배웠으면 좋았겠다'에요.
지나고보니 사람의 생각이나 사고력, 실행력이 어느 일정한 단계나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보고, 듣고, 하고, 경험한 것을 다시 성찰해보고, 또 다시 하지 않으면 생각하고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학생 시간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 있는 여러분은 어떤가요?
나는 무엇을 해봤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왜 하는가?
나에겐 어떤 자존심이 있는가?